람사르습지 밤섬학교

마포FM 설립 20주년 기념

람사르습지 밤섬학교

밤섬은 서울 한가운데 있는 유일한 람사르습지입니다.

68년 여의도 개발을 위해 폭파돼 한강에 잠겼습니다.

하지만 30여년 간의 퇴적으로 다시 섬으로 돌아왔고,

2012년 독특한 생태적 환경을 인정받아 람사르습지로 등재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고 밤섬 보전활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람사르습지, 밤섬학교'를 준비했습니다.

이 강의는 향후 밤섬에 관심을 갖고 밤섬을 보호하는 활동에 함께 하려는 분들을 만나기 위해 진행됩니다. 

일시 : 2024. 10. 05(토) ~ 10. 26.(토) 오전 10시 ~ 12시

장소 : 서강도서관 3층 세미나실

대상 : 20명 내외 (마포주민 우선)

수강료 : 2만 (기념품으로 온에어런for밤섬 티셔츠 제공)

10월 05일. 1강. 람사르습지 밤섬의 생태적 변화와 보존활동

-오충현 교수 (동국대 바이오환경과학과 교수)

10월 9일(수). 2강. 람사르습지 밤섬 역사투어

-송덕호 (마포FM 대표)

10월 19일. 3강. 한강고유어종의 안식처 밤섬

-최승호 (SOKN생태보전연구소 학술이사)

10월 26일. 4강. 람사르습지 밤섬 시민활동을 기획하다

: 여의샛강의 활동을 바탕으로 람사르습지 밤섬의 시민활동을 제안한다.

-조은미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11월 2일. 특별. 람사르습지 창녕 우포늪 탐방 예정

- 지원자에 한해 참가 가능. 별도 비용 개인 부담. 지원자가 적을 때 취소될 수 있음. 별도 신청 받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