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립 방송! 독립 재정!"

'마포FM의 독립을 원해!'

마포FM엔 기존 방송에서 만날 수 없는 보석 같은 프로그램들이 무척 많습니다.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의 목소리에서부터 홍대앞 인디밴드의 공연까지,

각 세대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고민에서부터 사회적소수자들의 목소리까지

정말 다양한 목소리들이 날마다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마포FM은 또한 지역과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일들을 찾아내어 활동과 사업으로 펼쳐왔습니다. 

마포동네책축제, 삼해주부활프로젝트, 마을합창축제, 동네책방페스티벌, 밤섬프로젝트까지 

마포FM만의 활동을 만들어 왔습니다.

마포FM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지역에 밀착된 소식과 정보를 전해왔습니다.

시민들이 서로에게 혹은 지역과 공동체에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힘과 기회를 제공해왔습니다. 

공동체의 요구에 부응해 마을공동체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마포FM은 지역과 공동체에 

누구보다 진심이었고, 열심이었습니다. 

지금도, 미래도 역시 그럴겁니다.

이는 설립 이후 역동적이고 책임 있는 공동체미디어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공동체라디오 마포fm의 사명이자 강력한 열망이기도 합니다. 

주민들 또한 지역사회의 문제를 다루고 해결책을 찾아가며,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마포FM에게 바라 왔습니다. 

문제는 코로나로 인한 재정악화와 운영 위기가 깊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동안의 여러 위기를 그런대로 헤쳐 나왔고 앞으로도 어찌어찌 살아남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럭저럭 명맥만을 유지하는 마포FM을 어느 누구도 원하지 않습니다. 

시민들의 헌법적 권리인 표현의 자유와 커뮤니케이션권리를 실현하고

독립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송이 되어야 합니다.

후원회원이 500명으로 늘면

전체 운영비의 50% 정도를 감당하게 되어

독립적이고 지속가능한 활동과 재정자립의 기틀을 만들 수 있습니다.

 후원회원이 500명이 되면

미디어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마포fm을 새롭게 재창조하거나

 변화시키기 위한 실험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완전한 재정자립을 꿈꿀 수 있습니다.

목소리를 내고싶은 주민들이

 더 안정적이고 더 다양한 분야로 방송참여를 넓힐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외부 상황에 간섭받지 않는 독립된 미디어활동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공동체라디오 마포FM을 후원해주시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독립된 방송국, 더 활발한 마을공동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